앙골라에서 콜레라발병사태 선포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앙골라보건성이 10일 콜레라발병사태를 선포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7일 첫 콜레라환자가 발생한이래 119명의 환자가 등록되고 그중 12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특히 까꾸아꾸에서 11명의 사망자가 나는 등 피해가 혹심하다.

보건성이 갱신,발표한 국가적인 콜레라대응계획에 따라 전염병감시와 깨끗한 음료수보장,위생환경개선,의료품공급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