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와 스리랑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에서 2024년에 2 84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 509명이 목숨을 잃고 3 720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3년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자수와 부상자수는 각각 5%,17.6% 줄어들었다고 한다.

한편 스리랑카에서 지난해까지의 5년동안에 11만 7 970건의 자동차사고로 1만 2 140명이 사망하였다.

이 나라 경찰은 해마다 사고건수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교통규정위반행위에 대한 법적대응을 강화하고있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