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폭우피해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의 동남부지역에서 12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미나스 줴라이스주의 이빠띵가에서는 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80㎜의 비가 내려 큰물과 산사태가 났으며 그로 하여 9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행방불명되였다.
현지당국은 180일간의 재해사태를 선포하였다.
한편 싼따 까따리나주에서는 24시간동안에 121.4㎜의 비가 내려 도로들이 파괴되였으며 2명의 사망자와 1명의 행방불명자가 발생하였다.
구조작업과 도로복구를 위한 위기관리위원회가 조직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