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이 11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대로씨야제재에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로씨야의 경제부문 전반과 일련의 대규모회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한 미행정부의 결정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자기의 불명예스러운 집권이 끝나기 전에 세계시장들을 불안정하게 만드는한이 있더라도 로씨야경제에 그 어떤 손실이라도 주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원유 및 가스채취와 국산화,제3국에서의 원자력발전소건설 등에 관한 로씨야의 대규모계획들은 계속 실현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