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 2024년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고 발표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2024년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로 되였다고 10일 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인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가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 지구평균기온은 앞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였던 2023년보다 0.12℃ 상승하여 15.1℃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또한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1.6℃ 높은것으로서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제시된 기온상승한계를 훨씬 넘어섰다.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는 기후변화에 대처한 결정적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