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교통사고방지노력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스리랑카정부가 최근 《도로안전행동계획 2025-2026》의 실행을 승인하였다.
계획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있으며 그에 따라 도로하부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이 나라에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기간에 총 11만 8 69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만 2 3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