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놀음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3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 서방을 비난하였다.
그는 여러해째 수십억US$를 탕진해버린 우크라이나당국의 대변인들을 《피비린내나는 끼예브의 어리광대들》로 락인하고 서방세계가 이 어리광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많이 지출하면 할수록 더 많은 령토가 로씨야의 구성에 포함될것이며 보다 더 무서운 결말이 우크라이나에 차례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나치게 많은 자금을 퍼부었다고 하면서 그만한 돈이면 중립적이고 평온한 새로운 우크라이나를 건설하였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국의 행동에 대해 상기시키면서 미국이 2001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에 《정권을 탈리반으로부터 탈리반에로 넘겨주기 위해》 2조 3 000억US$를 소비하였다고 조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