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의 기록을 세운 미국의 정부업무정지사태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회 상원에서 4일 정부운영을 위한 자금지출법안이 또다시 통과되지 못하여 정부업무정지사태가 계속 이어지게 되였다.
법안이 부결되기는 이번이 14번째이다.
이로써 련방정부업무정지사태는 2018년-2019년 업무정지사태당시의 35일간 기록을 깨뜨리고 미국력사상 최장의 기록을 세웠다.
지속되는 정부업무정지로 항공운수부문에서는 직원수가 계속 줄어들어 비행기운행이 지연되고 항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련방항공국은 7일부터 40개 지역에서 항공운수규모를 축소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부대통령은 만일 정부업무정지사태가 지속될 경우 국내의 항공운수체계가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종의 재난으로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