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항쟁세력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대응할 립장 강조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항쟁세력이 3일 자기 조직을 무력화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날 항쟁세력은 총동원령을 발령하면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비할것을 전체 조직성원들에게 호소하였다.
항쟁세력의 한 고위관리는 자기 조직이 고도의 경계태세에서 이스라엘의 임의의 공격이나 군사적긴장격화에 맞설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새로운 공습을 감행한다면 정치경제적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사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항쟁세력 성원들이 반이스라엘구호들을 웨치면서 견결한 항쟁의지를 피력하였다.
앞서 2일 이스라엘수상이라는자는 예멘항쟁세력을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면서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떠벌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