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방성 부상이 최근 제12차 아세안성원국 국방상 및 대화동반자들의 협의회에서 단일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원칙을 준수할것을 주장하였다.

이 원칙은 국가들사이의 호상존중관계수립과 다른 나라들의 안전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자기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이른바 공동핵사명을 추진하고 핵기술이전을 합법화하려 하는것으로 하여 실제적인 위험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아세안성원국들에 대한 위협수준을 현저히 높여줄뿐 아니라 기타 지역 나라들의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