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에서 화물수송기추락사고,비상사태 선포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켄터키주에서 4일 화물수송기가 리륙도중 불길에 휩싸여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로 3명의 승조원을 포함하여 9명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0명이 행방불명되였다.
사망자수는 앞으로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업체건물들이 파괴되는 등 부근의 산업지구가 피해를 입었다.
이와 관련하여 5일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으며 사고가 일어난 비행장의 활주로는 페쇄되였다.(끝)
www.kcna.kp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