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부문에서 파업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영국의 웨일즈에서 21일 수천명의 의사들이 로동조건과 생활조건개선을 요구하여 파업을 벌렸다.

그들은 지난 15년동안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형편이 계속 령락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시급히 개선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파업으로 병원들에서 환자치료와 수술 등이 지연되여 혼란이 일어났다.

이 지역에서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은 올해에 들어와 두번째이며 많은 의사들이 일터를 떠나가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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