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가로막은 미국을 규탄

(테헤란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이 21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화실시를 호소하는 유엔안보리사회결의안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의 거듭되는 거부권행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하고있는 끊임없는 대학살과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이 바로 백악관에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의 처사는 워싱톤이 가자지대에서의 현 위기와 인도주의재난을 해결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지역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려는 기도를 세계앞에 다시금 증명해보인것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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