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통령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하였다.
그는 지금의 팔레스티나-이스라엘충돌은 두 무장세력간의 싸움이 아니라 가자지대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이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군의 만행은 20세기전반기에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나라들에서 감행된 민족말살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