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치료시설 건설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에티오피아에 최근 17개의 콜레라치료시설이 건설되였다.

세계보건기구와의 협조하에 건설된 시설들에는 700여개의 침대와 진단 및 치료설비 등이 갖추어져있다.

시설들은 보건부문의 콜레라치료능력을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1월 30일현재 콜레라에 의한 전국적인 환자수가 3만 2 548명,사망자수가 468명에 달하였다.

주요원인은 주민들이 사용하는 음료수가 오염된데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