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에서 라싸열병으로 인한 인명피해 증가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나이제리아의 에보니주에서 라싸열병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있다.

21일 이 나라의 보건당국은 주에서 올해에 들어와 보건전문가들을 포함하여 29명의 라싸열병환자가 확인되였으며 그중 14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라싸열병은 설치류의 배설물에 의해 오염된 음식이나 물건을 통해 사람들속에서 전파되는 전염병으로서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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