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21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이 118명의 팔레스티나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16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9 313명,부상자수는 6만 9 333명에 달하였다.

많은 피해자들이 이스라엘군의 그칠새 없는 맹폭격으로 인해 페허밑에서 나오지 못하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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