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와 스리랑카에서 교통사고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간다에서 지난해 2만 3 6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 179명이 사망하였다.

사망자수는 그 전해에 비해 30% 늘어난것으로 된다.

등록된 교통규정위반건수는 2022년의 45만 6 993건으로부터 지난해 52만 8 025건으로 급증하였다.

이 나라 경찰당국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단속사업과 교통규정위반자들에 대한 법적처벌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리랑카에서도 지난해 교통사고로 2 55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중 과반수가 보행자들과 모터찌클을 탔던 사람들이라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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