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 2만 9 000여명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9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공격으로 지난 24시간동안에 107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14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9 092명,부상자수는 6만 9 028명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당국은 가자지대남부 라파흐시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개시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국제사회는 피난민들로 붐비는 라파흐시를 공격하는것은 더욱 혹심한 재난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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