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흙사태피해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가니스탄동부의 누리스탄주에 있는 한 마을에서 18일 흙사태피해가 났다.

많은 진눈까비가 내리면서 일어난 흙사태로 19일현재 20여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였으며 20채이상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사망자들가운데는 녀성들과 어린이들도 있다고 한다.

현지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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