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2일 기자회견에서 브릭스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였다.

얼마전 베네수엘라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가 전쟁과 간섭,인종말살 등으로 가득차있는 낡은 식민주의세계가 현시기 브릭스가 인도하는 새로운 세계로 교체되고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변인은 브릭스가 신흥시장과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의 중요한 무대로서 시종 다무주의를 수호하는데 힘을 넣고 세계경제관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날 단결과 진보를 추구하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공동의 념원은 날로 강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브릭스의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계속 심화시키고 제반 분야에서의 실용적인 협조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