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먼지폭풍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의 고비 알따이도와 바얀 울레게이도를 비롯한 서부지역에 최근 먼지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7일 전국비상대책국은 6일부터 나라의 서부지역들에 강풍과 먼지폭풍이 들이닥쳤으며 바람속도는 43㎧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폭풍으로 21세대가 한지에 나앉고 여러 지역에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앞으로 며칠동안 전국의 대부분지역에서 불리한 날씨가 지속될것으로 예견되는것과 관련하여 전국비상대책국은 유목민들과 운전사들에게 있을수 있는 재해에 대처하여 예방조치를 취할것을 권고하였다.(끝)
www.kcna.kp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