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역에서 호흡기성전염병 만연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전 지역에서 호흡기성전염병이 만연하면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있다.

미련방질병통제쎈터 소장은 호흡기성전염병가운데서 《COVID-19》으로 인한 입원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하면서 매주 약 1만 5 000명이 입원하고 1 000명정도가 사망하고있다고 밝혔다.

신형코로나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고 증상이 심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수가 늘어나고있다.

11월 25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악성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진단받고 구급과를 찾은 환자수는 그 전주에 비해 10% 증가하였으며 입원한 환자수는 약 2만명에 달하였다.

한편 계절성돌림감기비루스의 전파가 나라의 대다수 지역 특히 중남부와 동남부,산간지역,서부해안지역에서 계속 확대되고있다.

이번 겨울철에 들어와 돌림감기와 관련한 질병으로 어린이를 포함하여 1 000명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11월 25일까지의 1주일동안 돌림감기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비률은 6%,입원환자수는 4 268명이였다.

또한 전국적범위에서 호흡기합포체비루스에 감염된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특히 어린이들과 로인들속에서 입원률이 증가하고있다 한다.(끝)

www.kcna.kp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