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추장국련방에서 반이스라엘집회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에서 3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유엔기후변화기틀협약 제28차 체약국회의가 진행되는 장소에서 열린 집회에는 약 200명의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이스라엘강점자들이 지금 당장 전투를 중지하고 가자지대에서 물러가라고 하면서 인권이 보호되지 않는 세상에서는 공정한 기후변화대책이 실현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가자지대의 어린이들과 고령자들의 이름이 랑독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