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협조리사회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만행 규탄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만협조리사회가 5일 까타르의 도하에서 진행한 최고리사회회의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만행을 규탄하는 선언을 채택하였다.
선언은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는 가운데 지역이 위험한 도전들에 직면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이번 충돌사태가 중동의 다른 지역들에로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다시금 경고하였다.
선언은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정화를 이룩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모든 인도주의지원물자의 류입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