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까스삐해의 수위저하를 막을것을 호소

(테헤란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이 5일 까스삐해연안국가 외무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까스삐해의 수위저하를 막기 위해 집단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을 연안나라들에 호소하였다.

까스삐해의 수위가 계속 낮아지는것은 연안나라들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도전들중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그는 그 원인은 기후변화에 의해 호수로 흘러드는 강들의 물량이 줄어든데다가 연안나라들이 언제와 저수지,공업 및 농업시설들을 마구 건설하고있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까스삐해의 수위저하로 인한 환경파괴위험과 도전들을 해소하자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연안나라들이 호수의 수위저하를 막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