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미코플라즈마감염증 전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이 5일 자국에서 미코플라즈마감염증환자들이 등록되였다고 통보하였다.

감독국은 모든 감염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있으며 방역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고 하면서 현재 전염병상황이 완전한 통제하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도 미코플라즈마감염증이 류행되고있다.

시보건당국은 최근 페염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있으며 검사결과 미코플라즈마가 검출되는 비률이 높다고 밝혔다.

앞서 11월말 중국국무원 합동방역제도는 10월부터 중국에서 돌림감기비루스와 미코플라즈마에 의한 감염상황이 점차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일정한 기간 일부 지역에서 미코플라즈마감염증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질것으로 예견하였다.

올해 겨울철과 다음해 봄철에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병과 돌림감기,미코플라즈마감염으로 인한 페염 등 호흡기성질병들이 한데 뒤엉켜 류행되는 국면에 직면할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국무원 합동방역제도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착실하게 잘할데 대해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