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주일미군이 불안전의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비난

(베이징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5일 주일미군이 일본에서 불안전의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최근 주일미군의 수송기가 일본의 가고시마현앞바다에 추락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CV-22 오스프레이》수송기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엄중한 사고를 발생시켜 여러명의 사상자와 행방불명자를 초래하였다고 까밝혔다.

그는 미군이 줄곧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고 자처하고있지만 치외법권의 비호하에 제멋대로 행동하고있으며 동맹국의 안전을 보호한다고 주장하고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동맹국의 불안전의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마땅히 진지하고 책임적인 태도를 가지고 현지주민들의 우려를 중시하며 사고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