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환자 증가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환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19일 이 나라 보건성은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태여난지 20개월이 된 애기가 소아마비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에 들어와 전국적인 환자수는 50명으로 증가하였다.

보건성은 소아마비환자들에 대한 치료방법이 없기때문에 어린이들을 왁찐접종에 적극 참가시켜 비루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