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가리아와 마쟈르 미국의 분쟁격화책동 반대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제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령내의 300㎞까지 타격하도록 승인을 받았다는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벌가리아대통령은 19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결정을 위험한 불장난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이러한 정치도박을 끝장낼 때가 왔다고 주장하였다.

18일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로씨야를 반대하여 미국제장거리미싸일들을 사용하도록 한 백악관의 결정은 분쟁을 격화시킬수 있는 극히 위험한 조치라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