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성 미국의 제재강화책동을 규탄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성이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제재강화책동을 규탄배격하였다.
미국회 하원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의 도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것은 자기 나라의 경제발전과 협조를 가로막으려는 시도로서 유엔헌장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압살책동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