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
(모스크바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가 28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에 글을 발표하여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오늘날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침략적인 압력책동이 가증되고있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반로씨야선전이 전개되고 력사와 문화,정신적재부에 대한 공격행위가 그치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인민들사이의 화목과 형제적우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의 목적은 로씨야의 자주성을 말살하고 나라를 수십개의 국가형태로 분렬시켜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리기적목적에 써먹으려는데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서방이 로씨야의 정신도덕적위력 그리고 다민족국가 인민의 통일성을 리해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바로 이 통일성이 로씨야로 하여금 파괴적인 지정학적술책에 확신성있게 맞서면서 자유롭고 전면적인 민족적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해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