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비난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전파방지 및 무기통제국 부국장이 27일 유엔총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우주공간에 대한 일부 서방나라들의 무기배비전략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침략과 전쟁의 교두보로 전락될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이 궤도배비형요격수단 등 미싸일방위요소들의 전면적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골든 돔》미싸일방위계획을 추진하고있는 현실이 그 명백한 실례로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극심한 정세불안정성과 우주공간에서의 군비경쟁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우주에서의 군비경쟁을 막기 위해 우주에 임의의 무기를 배비하거나 우주대상들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법률상으로 의무화한 종합적인 규정을 만들것을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