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6일 레바논의 동부와 남부지역에 대한 공습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동부의 도시와 마을들을 33차에 걸쳐 공습하여 100여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력사유적들을 완전히 파괴하였다.

또한 남부지역의 여러 마을에도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였다.

한편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하여 하이파부근의 이스라엘해군기지에 무인기와 미싸일공격을 들이댔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