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제재철회를 유럽동맹에 요구
(테헤란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5일 자국항공회사들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것을 유럽동맹에 요구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이 이란의 항공회사소속 려객기들의 유럽에로의 비행을 금지하는것으로 평범한 이란인들과 기타 려행자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유럽동맹이 이러한 광대극을 끝장내야 할 때라고 하면서 그는 무근거한 주장에 기초하여 평범한 이란인들을 목표로 삼는것은 비도덕적이고 그릇된것으로서 마땅히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