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꼬에서 백날기침환자 증가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스꼬에서 백날기침이 계속 만연하고있다.
4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백날기침환자수가 이미 3만 4 423명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1960년대이래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 환자수는 불과 494명이였다고 한다.
지난 4주일동안에 매주 평균 44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15살부터 19살까지의 청소년들속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올해 백날기침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2명이며 대다수가 로인들과 1살미만 어린이들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