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심각한 대기오염문제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의 라호르시에서 최근 대기오염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시에서는 대기오염이 악화되여 미세먼지인 PM2.5의 농도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허용기준의 40배이상에 달하였다.

배기가스와 불놓이 등이 그 원인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라호르시에서의 대기오염이 사람들의 수명을 평균 7년반이나 줄일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여 주민들속에서 불안감이 커가고있다.

현지당국은 학교들에서의 야외운동을 다음해 1월까지 금지시켰다.(끝)

www.kcna.kp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