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
(모스크바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이 7일 한 국제회의에서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이 《색갈혁명》의 도움으로 우크라이나를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켰으나 그들의 계획은 파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우크라이나당국은 외부로부터 조종되는 위험한 테로단체로 되여버렸다고 하면서 그들이 국제테로망과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의 공업과 령토를 가지고있는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서방은 경제적 및 정치도덕적주도권을 상실하고있으며 사실상 빚으로 살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보다 많은 국가들이 딸라와 유로를 호상결제수단으로 리용하기를 거부하고있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