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7개국집단의 이중기준적행태를 규탄
(베이징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7일 기자회견에서 7개국집단의 이중기준적인 행태를 규탄하였다.
얼마전 7개국집단이 외무상회의에서 발표한 공동성명과 선언에서 또다시 중국관련의제를 놓고 법석대며 대만 등의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해당 문건들이 흑백을 전도하여 중국을 중상모독하고 내정에 간섭하였다고 비난하였다.
7개국집단이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의 핵전파위험성에 대해서는 론하지 않고 오히려 중국만을 거론한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으로 된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7개국집단이 랭전식사고방식을 버리며 중국의 주권을 해치고 충돌과 대립,진영대결을 야기시키는 행위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