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이스라엘의 침략전쟁범죄를 저지시킬것을 호소
(테헤란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침략전쟁범죄를 저지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와 때를 같이하여 적수공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미국의 승인에 따른것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번 공습만행은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감행되는 집단살륙,종족숙청과 같은 범죄행위들의 연장이라고 하면서 각국 정부들과 국제공동체가 이를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의 란폭하고 전례없는 국제법위반행위들을 뻔히 보면서도 아무런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세계적인 법규제도가 허물어지고 평화와 안전에 재앙적인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