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에서 올해에 들어와 4월 10일까지 306만 2 100여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고 1 256명이 사망하였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뎅구열로 1 09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전염병의 급속한 전파에 대처하여 정부는 왁찐접종사업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뎅구열비루스를 퍼뜨리는 모기를 박멸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것을 호소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