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수상 미하일 미슈스찐이 10일 한 담화석상에서 과학연구부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앞에 기술적 및 경제적자립을 공고히 하고 모든 부문들을 발전시켜야 할 과제가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는것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과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닦아놓았으며 바로 이러한 기초가 있어 국가의 발전이 이룩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기초연구 및 응용개발이 시대의 정신에 부합되고 국가발전목표와 기술적 및 경제적자립에로 지향되도록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정부와 과학사업을 담당하고있는 련방집행정권기관들이 서로 합심하여 가장 효과적인 결실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