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남부지역에서 강한 폭풍으로 피해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 텍사스주로부터 플로리다주에 이르는 미국남부지역에 강한 폭풍이 들이닥쳤다.

그로 하여 사망자가 발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00여채의 살림집과 건물이 파괴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특히 미씨시피주의 중부지역에서 많은 살림집들이 파손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