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대학살만행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것을 호소

(테헤란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있는 대학살만행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그는 미국의 전면적인 지원밑에 계속되고있는 가자지대의 피난민수용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공격행위를 규탄하면서 국제기구들과 유엔안보리사회가 이를 저지시키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실망을 표시하였다.

국제공동체는 대량학살을 막아야 할 의무가 있으며 따라서 이스라엘이 범죄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시급히 취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