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에서 열대성폭풍피해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라위의 남부지역에 16일 열대성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폭풍으로 8 100명이 한지에 나앉았으며 사망자들이 발생하였다.

수도 리롱웨를 비롯한 피해지역들에서 약 1 800채의 살림집지붕이 날아가고 벽체들이 무너졌다. 또한 보건시설과 학교,정부사무소 등 공공건물들이 파괴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