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에서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삼림화재로 인한 피해면적이 약 2 970만ha에 달하였다고 16일 이 나라의 한 조사기관이 밝혔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2배나 많은것으로서 6년래 최고라고 한다.
특히 아마조나스강류역의 열대우림지대에서 피해가 가장 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