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모스크바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6일 국방성참의회 확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세계의 정치군사정세가 의연 순탄치 않고 불안정하다고 하면서 현 미행정부와 서방은 저들의 지배를 강요하려는 시도를 버리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사실상 비합법적인 현 우크라이나당국에 무기와 돈을 계속 대주고 고용병들과 군사고문들을 파견하여 분쟁확대를 더욱 부추기는 한편 《로씨야위협》설로 자기네 국민들을 놀래우고있다고 까밝혔다.

나토성원국들이 로씨야국경부근에 타격집단들을 증강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이에 대응하여 로씨야가 국방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전략핵무력에서 현대적인 무기가 차지하는 몫은 95%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핵무력의 잠재력과 균형적인 발전을 유지하며 전술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태세를 보장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계속 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