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팔레스티나를 말살하려는 미국의 모략책동을 단죄

(테헤란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9일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 고위성원들과의 담화석상에서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이주시키려는 미국의 기도를 단죄하였다.

그러한 시도는 팔레스티나를 말살하려는 식민지적음모의 일환으로서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들에 배치되며 국제사회는 이를 전면배격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이슬람교나라들이 미국의 위험한 모략책동과 관련하여 단합되고 굳건한 대응립장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