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와 캄보쟈에서 폭발,화재사고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디아의 서부벵갈주에 있는 한 폭죽공장에서 7일 폭발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부상당하였다.
이날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염과 연기가 공장상공으로 솟구쳐오르고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앞서 5일 캄보쟈의 프놈 뻰에 있는 유흥장에서 전기사고에 의한 화재로 7명의 사상자가 났다.
지난해 이 나라에서는 820여건의 화재사고가 일어나 20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끝)
www.kcna.kp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