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이 완전히 제거되여야 한다고 주장

(모스크바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0일 외교일군절을 맞으며 진행된 모임에서 연설하면서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은 깊으며 이를 완전히 제거하여야만 분쟁종결에로의 길이 열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은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로 로씨야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고 위헌적인 국가정변으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우크라이나당국이 로씨야의 언어,문화를 비롯한 모든것을 말살하려는 로선을 고취하고있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이 근원을 제거할것을 강경하게 요구하고있으며 결실을 보고야말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동맹국들과의 협조밑에 국제결제와 운수 등 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접촉에 필요한 모든 분야들에서 외부의 압력에 끄떡없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올해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그는 끼예브와 베를린,쁘라하를 해방한 영웅세대들앞에 로씨야가 지닌 신성한 의무는 위대한 승리에 대한 력사적추억을 보존하며 신나치스사상을 전파하고 력사를 외곡하는자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3.)